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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좋은글 잘보고가요^^ 자주 소통하고싶네⋯
  • 답방왔습니다^^ 태국의 알카자쇼를 관⋯
  • 댓글 감사합니다.^ ^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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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ey(39)

  • [나홀로여행]경주3편, 한적함 그리고 화려함 (월정교 / 경주계림 / 첨성대)

    2021.03.30
  • [나홀로여행]경주, 가볼만한, 숨겨진 .... 2편 -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 텐동 맛집

    2021.02.09
  • [나홀로여행] 경주,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1편 ⌜경주대릉원/밀리언피자⌟

    2021.01.26
  • [제주여행]진짜 독서를 위한 북카페 "카페 동경"

    2021.01.21
  • [제주여행] 디지털 아트, 아르떼 뮤지엄 Arte' Museum

    2021.01.20
  • 제주여행 - 여유로움이 묻어있는 책카페, 유람 위드 북스

    2020.12.07
[나홀로여행]경주3편, 한적함 그리고 화려함 (월정교 / 경주계림 / 첨성대)

월정교, 멋진 경주의 풍미 남쪽을 향해 걷는다. 길가를 따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다. 날씨가 그렇게 좋진 않지만, 나름 멋진 구름들이 보여 눈을 즐겁게 해준다. 길가를 걷다보니,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밭을 지나간다. 살랑 살랑 서늘한 바람에 불어오는 은은한 코스모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지만, 차마 그 향기와 분위기 마저 담아내지는 못한 것 같다. 조그만 정자가 마침 옆에 있어서 신발을 벗어버리고 누워서 가을의 여유로움을, 그리고 꽃과 풀이 흔들리는 소리를 충분히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강가를 따라 걸으면서 생각에 잠기다 보니 어느새 눈 앞에 보이는 월정교! 밤에 보는게 더 이쁘겠지만, 낮에보는 월정교도 나름 매력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 다행히 월정..

2021. 3. 30. 14:22
[나홀로여행]경주, 가볼만한, 숨겨진 .... 2편 -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 텐동 맛집

진짜 경주의 신비로움을 찾아서... '삼릉숲' 필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서 다닌다. 흔하게 인터넷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곳들은 왠지 식상하다. 막상 가도 멋지긴 하지만 그냥 랜선여행을 반복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의 경주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이 곳 삼릉숲이라는 이 곳은,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구불구불 이리저리 휘어진 나무들이 많은 숲이기도 하고, 유명한 드라마인 미스터 선샤인의 시작부분에 나왔던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한다. 비교적 쉽게 버스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거의 사람들이 없었고 덕분에 비교적 여유롭게,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웅장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을 보낼 ..

2021. 2. 9. 14:41
[나홀로여행] 경주,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1편 ⌜경주대릉원/밀리언피자⌟

신라의 천년수도, 경주...한발짝 다아가다 COVID-19 가 좋은 면도 있는 것 같다. 해외여행을 가질 못하니 우리나라 곳곳의 좋은 곳들을 찾아서 방문하게 해준다. 그 중에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무덤들이 많은 곳? 수학여행의 단골코스인 이 곳은 뚜벅이가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볼거리가 조밀조밀하게 모여있고 (다시말해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아닌 곳들도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선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지만, 필자는 제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경주에 가려면 조금은 복잡하게 가야한다. 비행기도 타고 시외버스도 타야한다. 정확히는 제주에서 포항까지 가는 비행기를 탔다가 포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로 향해야 한다. 여행의 시작은..

2021. 1. 26. 12:20
[제주여행]진짜 독서를 위한 북카페 "카페 동경"

제주에서 책을 외치다! 사실, 책을 읽으려고 하면 시끄럽고 음악도 많이 틀고 많은 사람들이 수다 떠는 공간에서도 충분히 책은 읽을 수 있다. 그렇지만 필자가 찾아다니는 북카페는 그런 곳이 아니다. 적당히 도서관의 역할도 하고 때로는 차를 마시면서 몇 시간을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그런 카페를 원한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항상 제주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북카페를 찾아서 다니곤 한다. 그 곳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도 했다가 좋은 소설 책 혹은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 좋은 구절들을 발견하면 수첩에 옮겨적는 재미도 있는 소소하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기대해본다. 이제는 왠만해선 알려진 북카페는 다 가본 듯 한다. 그 중에는 책을 판매만 하는 서점같은 카페도 있고, 도서관 처럼 많은 책들을 쌓아두고 자유롭게 볼수..

2021. 1. 21. 11:31
[제주여행] 디지털 아트, 아르떼 뮤지엄 Arte' Museum

프린트 아닌, 빛으로 그려놓은 아르떼 뮤지엄은 사실 생긴이 얼마 되지 않은 나름 따끈따끈(?)한 박물관이다. 작년 9월 30일 오픈한, 4달 밖에 되지 않은 박물관이기 때문이다. 이 박물관은 유명해진 이유가 있는데 바로, 서울의 코엑스 전광판에 실감나는 파도영상을 제작한 디스트릭트 스튜디오가 제작한 박물관이기 때문이기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기대를 가지고 들어가본다. 프린트를 해놓은 전시관들은 빛을 세게 쏘아줘도 빛이 생생하게 잘 보이지만, 아르떼 박물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전시물들이 빛....정확히는 프로젝터들이 뿌려놓은 다양한 색체의 빛들이 박물관 내부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그래서 박물관의 입구부터 암막커튼이 있어 내부로 밝은 빛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마치 미디어 아트 동굴로 ..

2021. 1. 20. 15:18
제주여행 - 여유로움이 묻어있는 책카페, 유람 위드 북스

I 우연히, 찾다 I 정말, 우연히 찾았다. 근처에 있는 천아계곡에서 남아있는 가을의 풍경을 담아보려 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단풍잎들은 이미 모두 떨어진 이후였고 계곡에는 가을의 흔적들만이 조금 남아있을 뿐이었다. 주변에 어디를 갈 수 있을까 하면서 카카오맵을 켜서 주변에 있는 카페들을 검색해본다. 그리고 우연히, 정말 우연히 평점이 좋은 카페를 찾았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북카페였다. 그냥 책만 몇 개 놓은 카페이겠지....라고 생각했던 나는 곧, 그 곳의 평화로움에 빠져들게 되었다. 유람 위드 북스 라는 이름의 책방. 겉으로 보기엔 특별할 것이 없어보이는 그냥 책방 같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한적함, 그리고 평화로움이 매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게다가 오후 늦게 도착한 카페..

2020. 12.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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