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대구는 참 더운 도시였습니다. 5월 초였음에도 불구하구요..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갑니다.
4월의 어느 날, 제주의 유채꽃과 벚꽃을 담기위해, 녹산로 (제주 정석비행장)를 찾아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그들마저 풍경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제주의 봄기운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부산에서의 2번 째 날이 밝아왔습니다. 내가 체험했던 부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풀어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 흰여울길, 이기대 해상공원, 그리고 해운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2018년, 여름 어느 날... 성산 일출봉의 아침을 찍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워 바로 옆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우도 로 가는 배편에 몸을 싣는다. 뭐든지 빨라야하고 복잡해야만 하는 이 세상에서 느리고 단순함을 느끼고 싶어 천천히 한 바퀴를 걷기로 한다. 물론, 중간에 버스를 타긴 했다..너무 더워서.. 그 기록을 남겨본다...
그냥 살기에도 팍팍한 인생...조금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행복전도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해보세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