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왓포 사원(태국여행기 2편)
태국 여행의 시작점은 왓포사원! 왓포 사원의 진짜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그냥 '왓포' 라고 읽자..-_- (와~ 글자가 라면 부스러기처럼 생겼네..) 전통 타이 마사지의 원조이기도 한 이 사원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심지어 방콕이 건국되기 전, 16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니 거의 500년 보다 오래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여행사 통해 안내 받을 때, 이 곳은 반드시 꼭! 정갈한 옷차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여자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마 혹은 바지 신발은 샌들이나 운동화, 구두 (쪼리, 슬리퍼 노노) 신고 오라고 해서 좀 덥게 입고 갔는데...아무도 복장검사 안한다. (그보다..
2019. 5. 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