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맞이하다!
반려동물이 필요했다. 평소에 강아지 고양이에 관심이 많았지만... 쭈욱 장단점을 늘여놓은 결과...무리다.. 내가 강아지/고양이 의 생애를 책임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떤 동물을 입양하면 좋을까...생각하다가 떠오른 단어 " 토끼 " 왜 하필 토끼냐... 1. 근처 시장에서 쉽게 데려올 수 있음. 2. 예전에 7년 간 길러본 경험이 있어서 배경지식이 풍부함. 바로, 데려왔다. 물론, 기존에 쓰던 용품들 다 버렸기 때문에 새로 다 구입했다. 왜 하필 이녀석이냐? 토끼들이 많이 있었던 케이지에서의 밥통 경쟁중...제일 무섭게(?) 달려들어서 먹이를 전투적으로 먹던 녀석이여서 오! 건강하구나....하고 데려왔죠... 이름은 무엇이라 지을까...고민하다가, 부를 때 마다 기분 좋아지라고 "행복..
2019. 6. 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