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dmill life(쳇바퀴 삶)
최근 들어, 방학이다 보니 거의 매일같이 알바를 하는데.. 그렇다 보니 항상 똑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게 된다. 기상-밥-운동-점심식사-일…. 화,수,목,금,토,일….. 지루한 일상… 재미가 없어진 일상…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일상… 예전에는 직장인들이 왜 항상 일이 끝난 후, 술을 한잔 하고 들어가는지…. 주말이 되면 왜 놀러가지 않고 집에서만 쉬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젠 이해가 간다..-_-;; 아니 느낀다… 쳇바퀴 같이 항상 제자리 걸음만 하는 듯한 이 기분…;; 떨쳐내야 할텐데…
2013. 8. 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