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1 이 왔어요 ^____^ 히히 (맥북프로 2020 개봉기)

2021. 1. 24. 13:28The Storytelling/Everyday life...

맥북 프로 주문한게 왔습니다..!!! 😊

원래 맥북 에어 2016버젼을 쓰고 있긴 했지만, 항상 사진 보정할 때 아쉽더라구요....물론 밝기가 아쉬운건 아니고 채도?가    낮은게 제일 불만이었죠... 뭐 길게 설명하면 한도끝도 없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모니터가 스마트폰의 색보다 색표현이 낮다고 해야할까요.... 여기서 포토샾이나 라이트룸 돌리면 보정을 해도 다른 기계에서는 색감이 빠져보이죠.

2016맥북에어는 팬리스 버전이 아닙니다..무슨 말이냐? 팬이 있어서 돌아갑니다. 라이트룸 같은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면      바로 비행기 이륙 엔진소리가 나면서 배터리는....대략 2분에 1%씩 쫙쫙 떨어져줍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검색해보면서 색감은  sRGB 100% 에다가 DCI-P3지원하면 좋겠고..가격은 적당했으면 좋겠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몇일 전에 애플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 AP(반도체CPU) M1 칩이 내장된 노트북을 판매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엄청나게 가성비가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번 구매해보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한번 애플 맥북 사야지!!! 생각이 꽂히니 비슷한 사양의 윈도우 노트북 찾아내도 절대 마음이 가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

사람 마음 참 간사해요? 그렇죠?ㅋㅋㅋ    이 때부터 미친듯이 검색해보기 시작합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그런데 뭔가 가격이 이상하게 형성된건지 최저가 정보가 이상한건지... 맥북 에어하고 프로하고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대략 20~30만원 차이라고 할까요? 이왕에 가는거 끝판왕 가보고 싶긴 했지만 기존의 생각상으로는 맥북프로는  200만원이 넘어가는 걸로 기억하는데 인텔칩이 아니여서 일까요?? 150만원 근방에서 구매할 수 있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똬악!!! 하고 왔습니다. 맥북프로!!!! 💕💕💕💕👍👍👍

나름 주문이 밀려서....그리고 제주도 배송이여서 조금 걸릴 거 예상하고 열심히 유튜브에서 관련연상 찾아보고 있었는데..."띵동! 택배입니다. 코로나 때매 집 앞에 택배 놓고갑니다"  으잉?!! 2일만에 배송되었다... 알고봤더니   막막....로켓배송이고 이런건가? 그냥 11번가 배송이었는데?ㅋㅋㅋ

요 녀석 빨리 보려고 퇴근을 정말 LTE 아니 5G급으로 했다.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엘레베이터 안에서부터 어깨춤이~

크으으~~ 역시 애플은 겉표지 디자인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잘 하는거 같다.

비닐포장...가만있어보자....이걸 어떻게 뜯지? 가위가 어딧더라...? 하는데 박스 옆면에 이런 표시가 있다? 땡겨보니 비닐 포장이 깔끔하게 벗겨진다..!!이야......이런 소소한 디테일에 감동받는다...가격만 더 착해지면 더 좋을텐데... 램 8기가 올리는데 27만원이나 받지만 않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다..

 

 

크으...영롱한 바디..... 비슷한 사양...정확히는 디스플레이부분에서 경쟁 가능한 제품은 엘지인데, 엘지가 요즘 그램 노트북을 민다. 그런데 이 그램 노트북은 아시다시피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표면 재질이 플라스틱이다. 고급스럽지가 않다.(심지어 요즘 나오는 놋북은 1키로 넘어요)

이에 반해서 알루미늄을 통으로 깍아서 만는 맥북은 정말 열어보자마자 감탄사가 저절로 크으으으~~ 하고 나온다. 뭔가 이 상태 그래도 어디에 전시해두고 싶은 마음이다... 맨날 맥북 에어 쓰다가 같은 맥북 쓰는데 이렇게 감정이   다르다니.... 아까도 얘기했지만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다..ㅋㅋㅋ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바디의 유일한(?) 단점은 내가 생각했을 때 정전기 부분이다. 알루미늄은 금속 재질이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수 있다. 인체에 위험할 정도의 전기라기 보다는 찌리리리릿 한 느낌이랄까? 핸드크림 바르고 나면 좀 괜찮다. 정확한 느낌은? 궁금하시면 직접 만져보시라... 친구꺼이든지 맥북 파는 매장가서 말이다. 나는 오래 쓰고 싶어서 나중에 플라스틱 커버를 씌우니 전기 통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몇백만원 노트북 답지 않게 포장 박스 안에는 이게 끝이다. 정말로.... 아 저기에 휴대폰 반 사이즈의 안내문구 적힌 종이까지 하면 끝이다.    어떻게 보면 심플한거고 어떻게 보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거다...😭 이정도 가격이면 뭔가 더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

나중에 어디엔가 붙이라고 애플 스티커 2장 주긴 하지만...이걸로는 아쉬움을 달랠 수는 없단 말이다!!!ㅋㅋㅋ

 

 

이쁘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냥 이쁘다.... 깔끔하다...

 

 

본격적으로 세팅을 시작한다. 에어를 쓰다가 맥북프로로 넘어오니...일단, 트랙패드가 넓어서 좋고! 노트북 바깥부분이 항상 지상에서 떠 있는 기분이었는데, 꽉 차게 아랫면을 받혀주는 느낌이라 같은 키보드를 치면서도 훨씬 안정감이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예전 맥북 에어하고  다른점!!!   

"시리야!"   

 "(띠리리링)2016년도 버젼"   

"네에~  2020년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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