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도쿄3박4일- 2일차, Part 2(도쿄근교 에도시대 카와고에, 히카와 신사)
도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에도시대 일본거리를 그대로 보존해 놓은 공간이 있다. '카와고에'라고 하는 이곳은 수많은 일본인들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마치 전주의 한옥마을처럼 보존되어 있는 이곳을 유카타나 기모노를 입고 걸어봐도 매우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카와고에 주변으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히카와 신사. 연인들의 신을 모시는 이곳엔 멋진 기념터널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으로 통해 알아보자. Contents (이번 콘텐츠는 PC로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각 사진 클릭 시 큰 사이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에도시대, 중세일본의 부활 버스는 다음 목적지이자, 마지막 여정을 향해 달린다. 일정표 상에는 단순히 '코에도'라고 표시되어 있었던 카와고에(川越) 거리였다. 마치, 전주의 한옥마을처럼 일정한 구역 ..
2024. 1. 2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