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 대평리' 2편
제주도 여행에서 편안함을 찾는다면 서귀포의 대평리를 추천해 본다. 대평리에서의 추억을 하며 포스팅을 해본다. 화려하거나 재미있는 것보다는 수수하고 마음속의 평화를 찾는다면 이곳 대평리를 추천해 본다. 혼밥 하기도 편한 이곳. 관광지를 항상 다니다 보면 커플이나 가족끼리 오는 경우가 많아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가도 뭔가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마을을 다니고 있자면 혼자여도 너무나도 편하게 식사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한적한 동네답지 않게 몇몇 식당이 마을 골목 중간중간에 위치해 있는데, 심지어 야간 이자카야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적당히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보리밥을 하는 공간을 찾아가 보았다. 네이버 지도제주다온map.naver.com ..
2025. 2. 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