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컬러플러스 200] 내륙지방 여행의 기록

2023. 9. 10. 10:20The Photograph/FILM STILL

Compositon::  Kodak Colorplus 200 + Cannon A1

**모든 사진은 기본적인 밝기 조정, 기울기 조절 외에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 시기로 인해,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없던 시절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어쩔 수 없이 제주를 떠나 가보지 못했던 내륙지방의 여행을 스스로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겨울이라 살얼음 같은 차가운 바람과 기온이 저를 맞이하고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여름과 

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다행히도,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도와주어 겨울이지만 따듯한 기록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 기록을 여러분과 공유해봅니다.

 

차가운 바람, 그렇지만 따듯한 햇살

 

 

 

얼어버린 강가

 

 

 

산과, 강가 그리고 그 사이 다리

 

 

 

안동에 있는 월영교입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포항입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이동하는 중간, 교각 사이로 비친 햇살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보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차디찬 기운을 피해 들어간 카페 내부에서 햇살을 머금고 있는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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