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그리고 짜장면...?

2020. 9. 9. 16:49The Photography/Photo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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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갔을 때가 한참 더웠을 때라서...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기가 참으로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체감온도 35도의 날씨에 마스크 까지 쓰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덕분에 쉬느라 짜장면 집은 많이 돌아다녔었네요...

 

맛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가다가 땡기는데 들어가시면 될 거 같아요!

 

마라도 여객선을 타러가면 해안가 쪽으로 형제섬이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무더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를 찾았습니다. 인기 관광지 답네요!

 

 

 

구름이 멋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언덕....너무나 더워서 저기 저 언덕까지는 갈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짜장면 첫번째 집..!! 톳 이라는 해초가 들어간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이였는데... 사실 탕수육이 더 맛있었습니다.

 

 

 

 

 

 

 

 

 

이건, 산책로를 쭈우욱 걷다가 제일 아래쪽에 있는 짜장면집에 들어가서 짜장면만 시켜보았는데, 이 곳의 짜장면은 바닷물을 이용했는지 조금 짠 맛이 났었습니다.

 

 

 

 

 

 

 

 

 

우도에서 유일하게 하나 있는 성당입니다.

 

 

 

 

 

저 배를 타고 돌아...가는건 아니고, 저거는 추자도에서 제주로 들어가는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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