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다....!!!

2013.03.08 17:35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향 비행기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벌써 유럽 여행을 다녀온지도 2주일이 넘어간다..

시간이 점점 더 지나가 기억이 더욱 흐려지기 전에 내가 다녀온 여행기를 천천히

블로그에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한다.

 

 

여행의 시작은 당연히...!! 여행의 계획에서부터 시작했다.

 

 

여행을 떠나자! 근데... 어디로..? 


 

사실, 여행을 "어디로" 떠날지는 내가 어떤 여행을 원하느냐..?에 많이 달려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푸욱 쉬러 갈것인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러 갈 것이냐? 구경을 한다면

자연경관을 볼것인가? 아니면 조각물,건축물 등을 볼것인가?

 

 

내 경우에는 이미 2개 대륙(?)을 다녀온 상황이라

(아시아대륙 ㅡ.ㅡ 을 제외하면 오세아니아(호주), 아메리카(미국))

다른 곳으로 여행하고 싶었는데...

신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훌훌 털고자, 내 자신을 스스로 힐링(?)하고자 떠나는

여행이였지만 휴양지(사이판, 괌, 하와이...등등..)로의 여행은 하기 싫었다.

쉬기만 하려면 충분히 집에서도 쉴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 살고있는 제주도 자체가 휴양도시 아니던가...!!!)

 

고민 끝에, 이번 여행은 힐링과 다른 나라 문화체험!

2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유럽!  그러나 호주와는 다르게 유럽은 각 나라별로

문화는 물론이거니와 언어도 달랐다..OTL 아무리 세계 공통어인 바디 랭귀지가 있다지만(!!!)

그래도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려면 언어는 필수가 아닌가?!

게다가 남은 방학기간과 예산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언어와 문화를

미리 익혀 여행한다는 것은 불가능 했다.

 

 

어디로 떠날 것인가?


무엇을 볼 지 정했으면, 다음으로 정해야 할 것은... "어떻게" 갈것인가? 이다.

여행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혼자 갈 것인가 아니면 친구와 함께 갈 것인가?

여행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배낭여행을 기획해 여행할 것인가?

 

그래서, 여행을 어떻게 갈것인가...를 생각해보니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의 한글(중요하다!) 설명과 함께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친구와 함께가고 싶었으나, 여행경비를 무시 못하는 만큼..

동참할 친구가 없었기에 홀로 가기로 결정! 이제 적당한 여행사와 코스를 고르기만 하면 되었다.

매일 매일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여러 글들도 읽어보고 책들도 읽어보면서 좋은 상품이 없나...

검색하던 와중에...티몬에서 나온 서유럽 5개국 상품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유럽으로 가자...!!


소셜커머스의 특성상, 가격이 할인되어 나오게 되었는데... 일반적인 여행상품보다

저렴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였다! 여행일정도 읽어보고 다시 각 나라에 대해 검색해보고...

결국엔 이 상품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할 나라는..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 였다.

(원래는 독일은 빠진 상품을 구매했지만, 여행객 인원수 부족으로..좀 더 많은 경비를 지출해서

독일까지 가는 상품으로 가게 되었다..!!)

 

출발일자는 2월 14일!

제주에 살지만, 마침 친척분들 모이는 곳이 서울이여서 설 연휴에 서울로 가기에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가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었다.

(남는 시간에는 서울 투어도 하고...!!)

 

 

이미, 배낭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여행가방을 싸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편했던 점은...여행사가 일정을 모두 책임지기에 나는 그냥 준비물만 챙겨가

된다는 사실..!!

 

 

그렇게....유럽으로의 5일간 여정

(편도 11시간이였기에 2일은 비행기 안에서..ㅡ.ㅡ;;;)의 출발선 앞에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