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상시장-파타야 플로팅 마켓 (방콕여행기4편)
유럽의 베니스가 보통 수상 가옥과 수상 시장으로 유명하다. 바다보다 지면이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태국은 그렇지가 않다. 굳이...? 배를 타고 시장을 봐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있다... 파타야로 가는 고속도로 옆에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맞다... 관광객들을 위해 일부러 만든 수상시장 (테마파크) 인 것이다. 인공호수 위에서 배도 타고 상점, 음식점들이 즐비한 관광지인 것이다. 아마도... 1월 달 이여서...적당히 더운 날씨 (이 때는 건기여서 습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모든 패키지 여행 필수코스 + 개별 외국인 관광객으로..입구부터 엄청나게 붐볐다... 사람들이 음청 많았다는 소리이다. 수상시장 입구에는 명동역 ..
2019. 6. 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