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일과 벨기에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은 아침부터 버스에 탑승한다.
목적지는 크라잉넛의 노래로 잘 알려진 ‘룩셈부르크(Luxemburg)’이다.
 룩셈부르크라는 나라는 면적이 매우 좁다. 차로 횡단을 하게 되면
가로로는 40분, 세로로는 1시간 정도면 국경을 넘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던가? 룩셈부르크대공국은 작지만 강한 나라이다.

금융이 매우 발달된 이 곳은, 2015년 기준 국민 1인당 GDP가 대략 10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국민당 소득으로만 보았을 때는 세계 1위이다. 철강석의 수출로 부를 축적했다가 현재는
금융산업이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생각하기에 금융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렸을 때 미국의
월가를 상상하며 세련된 고충 건물들을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이곳은 예상과는 다르게 더욱 더 소박한 동네의 모습을 띄고 있었다.

 

 

 

 

 

 

 

다리, 그리고 수호의 여신상!


 

 

럽의 국가들이 그렇듯, 룩셈부르크의 국경을 버스로 넘을땐
여권검사, 검문소 이런 거 없이 “여기서부터 룩셈부르크”라는 팻말만 보였을 뿐이다.

 

우중충한 날씨...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내리는 것도 아닌 애매한 날씨가 이어졌다.

 

잠시 후, 버스가 정차하고 내린 곳은 아돌프 다리(Pont Adolphe)였다.

역시 유럽이라 그런지 세련된 다리 대신, 아치형태의 다리였다.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1889~1903년에 세워진 다리는 건설될 당시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다고 한다.

 

 

 

 

 

 

 

  

그리고 둘러본 곳은 황금의 여신상이 있는 헌법광장(Place de la Constitution).

생각보다 높이가 높은 여신상은 월계관을 들고 있는 데, 룩셈부르크 자체가

아담하다보니 마치 프랑스의 에펠탑처럼, 이 나라를 수호해 주고 있는 느낌도 들었다.

여신상 동상의 주춧돌에는 설명이 노란색 글자로 설명되어 있는데... 프랑스어이다.

내가 영어까지는 하겠는데, 프랑스어가 튀어나오니.. 전혀 알 수가 없다.

가이드분이 열심히 설명해주셨지만, 열심히 이것저것 사진 찍느라 못 들었다.

날씨만 조금 더 맑았으면 좋았을 것을..!! 바람은 많이 안 불었지만 우중충한 날씨 덕분에

더욱 쌀쌀하게 느껴졌다.

 

 

 

 

룩셈부르크의 거리...

그리고 도시 분위기는 이제까지 둘러본 나라들의 그것과는 달라보였다.

뭔가, 단조로운 색, 그리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를 띄웠다.

골목사이로 지나가자니, 마치 거대한 성 안의 미로를 걷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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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i 별혀니

빛나고 찬란한 인생 여행기!

벨기에로 떠나다!


 

 

간은 흐루고 흘러, 어느새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향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브뤼셀로 넘어가니, 어느새 해는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고,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에선 하나 둘, 거리의 가로등 그리고 빌딩에서

나오는 불빛들로 채워져 나가고 있었다.

 

 

익숙했던 밤거리의 풍경들과는 사뭇 느낌도 나르고 규모도 다른 것 같았던

브뤼셀에서 맞는 첫 번째 밤...

 

거리의 이정표 하나도 평범한 것이 아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목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지...

 

 

 

 

 

버스는 어느 거리 앞에 정차를 하게 되고, 버스에서 내려 거리를 거든다.

마치 명동같은, 쇼핑몰들이 즐비한 거리였는데 중간중간에 보이는 것은 성당들...

유렵과 우리나라 건물들의 가장 큰 차이는 보존에 있는 거 같다.

기존 건물외형을 유지하고 내부를 리모델링 하느냐, 아니면 아예 기존 건물을 뒤엎고

새로 디자인 한 새로운 건물을 지어내는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없는 건물 양식들, 그것들이 바로 관광객들을 이끌고

그 나라 국민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아닐까?

 

 

 

 

 

그렇게 걷고, 또걸어 도창한 그랑팔레(대광장)

관광 명소 답게 그랑팔레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처음 오는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광경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러 감탄사를 연발하고

주민들에게는 초저녁 잠깐 산책을 나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에게는 사람구경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야경이 그렇게도 멋지다는 그랑팔레, 여행일정만 여유로웠다면 나도 카페 테라스에 앉아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광장을 둘러보고 싶었다.

 

 

 

 

오줌싸개 동상은 어느 골목을 통해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생각보다는 매우 작은 크기의 동상... 그 곳에서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소위 말하는 인증샷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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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i 별혀니

빛나고 찬란한 인생 여행기!

아헨 시청사로!


 

 

성당에서 시청사 까지는 몇분 걸리지 않았다.

오히려 시청사까지 가는 길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첫날이였기 때문인지, 이제까지 봐 온 일반적인 거리의 풍경과는 달라서인지....

걷는 내내 주변 건물들과 풍경들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시청사를 향해 걷는 길. 사진에 보이는 사람등 중 80%는 여행사 일행이다-_-;;

 

 

 

그리 큰 길도 아니였고, 특징이 있는 거리도 아니였지만, 건물들의 양식이 이제까지 봐온 건물들과는 차이가

있었고, 독특했다. 쾰른 대성당과 아헨 대성당을 보면서 거리를 봤지만, 시청사로 가는 길은 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시청사라기보다는 그냥 고성같은 외관의 건물. 설명 안해주셨다면 모를뻔...

 

 

  성당 앞은 비교적 한산했지만, 쌀쌀한 겨울의 날씨와 어울리는 고성의 풍경 덕분에 나름 운치가 있었다.

 

 

시청사 앞에 놓인 시청사 미니어처 동상

 

 

시청사를 둘러본 이후, 원래는 숙소로 돌아갈 예정이였으나, 아직 시간은 5시가 채 안된 상황....

 

여행 일행분들의 의견수렴 후, 나중에 보기로 되어 있던 벨기에로 떠나기로 하였다.

 

그렇게 버스는 벨기에를 향해 힘찬 전진을 시작하고 있었다...

 

 

 

버스에서 맞은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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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i 별혀니

빛나고 찬란한 인생 여행기!

 

이동! 아헨으로!


 

버스는 달린다. 아헨으로!

 

스에 탑승 후, 1시간 가량 아헨을 향해 달리자 인솔자분의 멘트가 나온다.

 

"잠시 뒤에, 아헨 대성당에 도착합니다!"

 

아헨 하면 또 유명한 것이, 바로 아헨 공과대학!

설명해 주시는 바로는 유럽 최고의 공과대학이 바로 이 곳이라고 한다.

내가 공부하는 분야가 공학 계열 이였으면,

"우와? 정말? 어디야 어디? 건물은 멋진가?" …..였겠지만 아니므로,

"아…. 그렇구나…"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성당은 바로 큰 길가에 위치해 있지 않고, 골목길 안쪽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조금 걸어서 성당까지 이동해야 했다.

미리, 일기예보를 보고와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우리 일행을 맞이한 것은 우중충한 날씨와

빗물이 고여있는 바닥.. 그리고 쌀쌀한 날씨였다.

 

그렇게 걷고 있는데… 길가에서 마주친 택시… 그런데? 택시의 차종이..?

 

대성당을 가는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택시!

 

잘못 본 줄 알았다.

근데 선명하게 마크가 있다! Benz마크가….!!

 

유럽에서도 부자들만 모는 차종이라지만, 벤츠, BMW, 폭스바겐…등등

외제차는 유럽에서는 국산차나 다름없지 않은가?

 

가는 길에 보인 극장. 찾아보니 Theater Aachen, 아헨 극장이다

 

 

아헨 대성당을 보다!


 

렇게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독일의 독특한 건축양식들을 감상하면서 걷고 있는데… 아헨 대성당이 눈앞에 보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여서 그런지,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오히려 한산하기까지 했다.

엄청난 높이의 쾰른 대성당을 보다가 아헨 대성당을 보니, 사이즈는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아헨 성당

나름의 독특함이 느껴졌다.

 

아흔(현지발음)의 랜드마크(?)인 아헨 대성당의 모습

 

 

아헨 대성당 정보

 

쾰른 대성당과는 다르게, 아헨 대성당은 재정적으로 좀 어려운 듯 보였다.

쾰른에서는 주교분들이 돌아다니며 기부금을 모았지만 강제는 아니였고, 사진을 찍는다고

돈을 더 받거나 하진 않았다. 규모도 컸지만 사람들도 많았고, 안내 팜플렛도 비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곳, 아헨 대성당은 주교분들이 어깨띠를 매고, 내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1유로씩을 받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메라 1대 당 1유로였다.)

돈을 낸 사람들에겐 촬영할 수 있다는 표시로 카메라 혹은 카메라 스트랩에 작은 띄를 부착해주었다.

살짝 찍으려는 분들이 많았으나, 주교 분들은 매와 같은 눈으로 찍으려는 즉시 바로 바로 집어내서 제지하였다.

 

(물론, 나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다. 성당만의 독특한 문화일 수도 있고,

 규칙일 수 있으나 주관적인 느낌이 그랬다. )

 

아헨 대성당의 외부. 정확히 각진 외관을 가진 게 특징이다.

 

 

성당의 내부는 쾰른과는 사뭇 다른 느낌 이였다. 쾰른 대성당은 내부 자체가 매우 넓고 높이도 높았기

때문에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조각한 조각품들과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면, 아헨 대성당은 이와 비교해서 약간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다.

쾰른이나 아헨이나 성당은 그냥 전시용이나 관광용이 아닌 실제 예배를 드리고 운영을 하는 곳 이였는데,

교회와 비교하자면 대형교회와 동네교회의 느낌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쾰른 대성당이 더 인상깊었지만, 여행일행 분들 중 일부는 아헨이 더 멋지고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절대로..절대로..;;; 1유로가 아까워서 안 찍은 것은 아니지만, 내부를 굳이 돈을 내고 찍을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오게 되었다.

 

독일 최초로 UNESCO에 등재된 아헨 대성당을 기념하는 동상

 

그렇게 아헨 대성당을 보고, 일행 전체는 아헨의 시청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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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i 별혀니

빛나고 찬란한 인생 여행기!

아침, 출발하다!


 

날, 독일에 도착하여 시차적응(Jet leg)을 끝내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에 돌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해외에서 제일 적응 안되는 것이 음식이라 했다.

 가이드(인솔자)분도 출발 전날에 전화하셔서 "꼭 가셔서 드실 김치와, 컵라면 햇반은

챙겨오세요!" 라고 하셨을 정도이니...

 

그런데 나는 상콤하게 무시해주셨다.

왜? 난 해외에서 먹는 음식도 너무나도 잘맞기 때문에... 예전에 호주 여행을 갔을 때도

그렇고, 컨티넨탈 아침식사도 나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기 때문에..!!  

 

 

 

<독일의 호텔 로비>

 

아침이 되어, 방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내려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계셨다.

이날은, 일정상 빠르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식사시간은 현지시간 아침 7시..!!

 나야, 젊으니 상관없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도 계셨는데 어떻게...

일찍 일어 나실 수 있으실까...? 생각이 들었지만... 괜한 걱정이였다.. 다 일어나시더라..

 

 

 

 

아침은 역시나 컨티넨탈 조식 비슷한, 뷔페식이였다.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과일, 햄, 요플레, 베이컨, 계란, 우유, 시리얼)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였고,

실제로 잘먹었다. 아침은 간단히 먹는 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안성맞춤!

 

 

 

 그렇게 아침식사를 끝낸 후, 아침 8시에 버스는 출발했다.

 

 

 

 

  독일 암스테르담에서 쾰른 대성당이 있는 쾰론시로 이동하는 차안....

유럽답게(?) 날씨는 우중충이다. 비가 내리는 것도... 안내리는 것도 아닌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랄까..;;

 

 창밖을 바라보는 내 마음도 우중충하다..-_-;;

 

 

 

 4시간을 넘게 달려야 하는 버스...;;;

그래서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게 되었다.

 

눈은 휘둥그레~@_@

잡지쪽으로 눈을 돌려, 무언가 볼게 있나...구경하는데... 알아들을수가 없다.

죄다 독일어다.(당연하지! 독일이니까!) 영어 잡지 있나 찾아봤는데 없다..ㅠㅠ

 

 

쾰른대성당, 도착하다!


 

 

 

 

 

 

 그렇게 4시간 가까이 달리고 달려 도착한 독일 쾰른시에 위치한 쾰른 대성당.

 반갑다...!!

 

 

 

처음 본 쾰른 대성당은 매우... 웅장했다.

웅장...이라기보다는 높다...엄청...=_=;;; 유적지 중 이렇게 높이가 큰 유적지를 처음

봐서일까...(빌딩, 타워들 말고...오래된 건물들 중에..)

 외관 또한 매우 정교한 장식들로 이루어져, 보는 내내 감탄을 안할 수가 없었다.

 

 

쾰른 대성당은 세계 3대 성당(성베드로 성당, st.paul 대성당 포함) 안에 드는 성당이다.

유럽에서는 두번째, 세계적으로는 3번째로 높은 성당으로써, 높이는 157.38m라고 한다.

 

1248년부터 지어진 이 건축물은, 동방박사 3명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조심해야 할것이 바로바로.....

 

 소.매.치.기.

 

 이 사실을 실감나게 해준 사건이 있었다.

 

 위의 사진에서 파란 점퍼를 입으신 분이 우리 팀의 인솔자분이셨다.

초에 불을 키고 소원을 비는 것이 성당의 전통이였는데... 인솔자분도 소원을 빌고 계셨다.

이때,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2명의 남자가 접근하더니, 바로 옆에 붙었다. 나는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뭐 물어보려나보다..했는데 갑자기 인솔자님이 화내신다..!!

나중에 버스에서 얘기해 주셨는데.. 소매치기였다고.. 옷 주머니에 손이 스윽~ 와서

마구마구 따져물었더니 처음에는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나중에는 줄행랑을 쳤다고

하더라...=_=;;;

 

 

 

 

 

 성당 내부는 한마디로,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의 경관을 내뿜었다.

 사전에 쾰론 대성당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을 했더라면, 더 많은 것을 느꼈겠지만 그냥 멍~한 상태로 간 나는 막상 성당 내부에서 구경을 할 때에도 멍~한 상태로 "으어~~와~" 를

연발하며 구경만 했다. 다음부턴 사전 정보 조사를 많이 하고 가야겠다..ㅠㅠ

 

 

 

 

성당은 출입문의 문고리 모양도 독특했다. 사자가 문고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였는데,

그냥 일반적인 사자 모양이 아닌, 정말로 미니 사자(?)가 튀어나올 것 같은 모양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보내고 있었다.

 세세한 부분... 문 하나까지도 대충 만들지 않고 섬세하게 생각하여 제작했다는

사실에 감탄하고 또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아주 많았다면 쾰른 시내앞을 마구마구 누볐겠지만, 그렇진 않았다.

 성당을 다 둘러보고 나오니, 남은 시간은 대략 30~40분 남짓. 만약 내가 공부를 좀만

했더라면(하상 후회하지요... OTL) 앞의 식당에 현지식도 맛보고 거리도 둘러보며

알차게 보냈겠지만, 그러질 못했다..ㅠ

 

 

 

 

 쾰른 성당앞에는 쾰른시의 최대 번화가이자,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호헤스트라세(Hohe Straße) 거리가 있다.  많은 상점들과 음식점, 그리고 전자 제품점이

늘어선 이 거리를.....걷고 또 걸었다..

 

 그런데... 한국서도 충분히 볼수 있는 전자제품들 구경하고....옷구경하는데만 정신을

집중하느라..ㅜ ㅜ (옷은 가격도 꽤 비싼 편이여서 사지도 못할거면서....봤다...ToT)

자유시간을 거의 허비해버렸다...(아..내 아까운 시간들;;;)

 

 

 길거리를 걷다보니 뭔가 사람들이 매우 많은 빵집(?)을 발견했다.

 

 

 

 

 

보아하니... 뭔가 유명한 빵집같은데...사람들로 북적거려, 사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았고... 기다려서 먹자니....시간이 부족했다.(뭐한거니 나?ㅠㅠ)

 

 20분 정도 남았는데 이미 길거리를 한참 들어와서, 미팅 포인트까지 가는데만 10분이였다.

그래서, 발만 동동 구르는데, 같은 여행사로 갔던 일행분께서... 나를 보고 한번

먹어보라면서 조각을 나누어 주신다.

 

오오~ 감사..ㅠ_ㅠ

맛은...당연히 꿀맛! ㅡㅠㅡ

 

이렇게... 첫번째 일정인, 쾰른 대성당 관람은 끝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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